'E=mc²'
질량을 가진 모든 물질은 에너지와 상호변환 가능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다..
이것을 인간에게 적용을 한다면 인간이 가진 모든 감정은 이성과 상호 변환이 가능하다..
그런데.. 나에겐 상대성 상호 변환이 아닌 일반적인 변환인거 같다. 다시금 맘이 아파오는 그때의 아픈 기억이 되살아 오는 이 슬픈 상처에 다시금 소금과 고추가루를 뿌리는듯한 ...
다시는..
다시는 그런것들로 상처를 받지 않기를 원하는데..
사람들은 간혹 나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보인다. 나를 더욱 아끼는 사람들 일수록.. 그만큼 그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일 경우가 더 많다는것이겠지..
나를 알기 위해서는 기다릴줄 아는 여유와 심적인 배려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는데 나의 주위에는 빠른 결과와 자신의 욕심만 채울려고 하는 사람들 뿐인거 같다..
내가 바라는 상대성 이론은...
인간이 가진 모든 욕심은 이성과 감성에 의해 상호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랑앞에 자존심.. 욕심.. 이기심.. 모두 心이 들어가는 인간의 간사한 마음들... 이 모든것을 적절히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이 내주위에 많았으면 좋겠다..
형이든 누나든..친구든.동생들이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든... 이모든것들이 평행을 유지한다면 인상쓴다던지 짜증을 낸다던지.. 모두들 웃으며 편히 지낼수 있을텐데..
나의 작은 이기심(질량)문에 때론 원치 않던 상대의 상처(에너지)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1g의 질량으로 2500배의 에너지를 생산하듯이 나의 작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때론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역시 난.. 나다울때가 가장 멋진거 같다..
역시 내방식대로 사는것이 나에겐 가장 어울리는것 같다.. 위풍당당 남구스 방식대로..
오늘부터 다시 잊고 살던 나로 되돌아 가련다.
기달려라. 날 기다리는 한국 친구들아..
형님 컴백하신다.!!
2005년 2월 5일... 에 쓴 일기였는데...
한국에 다시 돌아 왔을 때의 초심을 지금은 잃지 않고 있지 않는지...
나를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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